파킹통장 금리 비교 정기 예금 비교 A에서Z까지
파킹 통장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시나요?
파킹 통장이란
잠시 주차를 해놓은 자동차처럼 단시간 동안
자금을 보관해 놓는 통장

즉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빼는 것처럼 목돈을 넣었다가
필요할 때 이체하는 걸 뜻합니다.
이런 이점에 금리가 높은 것까지 더해져 파킹 통장이라고 불립니다.
최근 들어 자고 일어나면 금리가 오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말 때문에 대부분 재테크에 대해 조금이라도 살펴보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파킹 통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몇몇의 저축은행권에서는 어떤 조건으로 상품이 출시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OK저축은행.
OK세컨드 통장
1000만 원까지 최대 3.3%(세전)
1000만 원 초과 시 최대 연 1.0%(세전)
이자 지급 시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다음날
1000만 원까지만 우대로 3.3%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OK세컨드 통장으로 된 상품이고 1인 1회 1 계좌 개설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OK저축은행 통장을 부유하고 있을 때 OK세컨드통장을 만들기 어려운 통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행 전 꼭 만들 수 있는지 확인이 먼저 필요합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3.3% 적용이 되는 상품도 있습니다.
OK비대면보통예금입니다.
또 1억 원이 초과하면 최대 연 1.0% 적용이 됩니다.
물론 모두 세전 적용이라는 점 알고 계셔야 합니다.
케이뱅크

플러스 박스 통장 또는 기분 통장
3억 원까지 2.30%
이자 지급일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케이뱅크의 큰 장점은 1인당 10개까지 개설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단 개설 한 통장을 합쳐 3억 원까지 2.3%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연결계좌는 반드시 케이뱅크 계좌여야 합니다.
출금 시 연결된 케이뱅크 계좌로 금액이 지급됩니다.
토스
토스뱅크모으기
1억 원까지 연 2%
1억 원 초과 0.1%
정해진 만기 조건 없음.
자유로운 입출금.
ATM기 어디서나 출금 가능.
토스는 정해진 만기 조건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씩 목돈을 모으는 사람에게는
덜 부담스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 박스
2.20%(세전)
1인 1 세이프 박스
1억까지 가입 가능
매월 넷째 주 금요일 결산 후 토요일에 지급됩니다.
세이프 박스도 케이뱅크와 마찬가지로 연결계좌는 카카오뱅크 계좌여야 합니다.
가입금액은 0원부터 가능합니다.
출금 방식 또한 케이뱅크와 같은 방식으로 카카오 뱅크 계좌로 지급됩니다.
지금 같은 인상 시기에는 자금을 맡기고 쏠쏠한 이자를 챙길 수 있습니다.
하루만 맡기더라도 이자가 꽤 높기 때문에 여윳돈을
맡길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제격입니다.
최근에는 고금리에 적극적을 저축은행이 나서고 있어서 잘 따져보면 나에게 잘 맞는 상품도 충분히 찾을 수 있어 보입니다.
몇 가지 상품을 추려 나에게 맞는 상품에 분할로 목돈을 불러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개설 후 20일 이 지난 시점에 추가할 수 있다는 점 꼭 체크 한 다음 진행해야 합니다.
위의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개인의 투자 판단과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