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관련주 인플레이션 감축으로 호재일까

미국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인플레이션 감축법 즉 IRA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의 피해가 없도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많은 돌파구 속에 속속들이 캐나다를 대안으로
여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캐나다는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의 주요 배터리 관련 광물들이 풍부합니다. 또한 IRA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나라이기도합니다. 이런 유로 자동차 배터리 공급망을 재편하려는 발판을 삼게 될 전망입니다.

 

 

 

 

 

 

 

최근 캐나다 주 정부는 삼성 SDI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을 타진하였습니다. 그리고 방한했을 때 삼성 SDI에 방문해

배터리 생산과 투자에 관한 회의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캐나다네 투자를 결정하고 실행하고 있는 배터리 관련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LG에너지 설루션입니다.

지난 3월 스텔란 티스와 함께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 전기차 합작 공장을 짓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생산 가능한 시기는 2026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배터리뿐만 아니라 모듈라인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포스코 케미칼은 제너럴모터스와 이미 북미 양극재 합작사인 얼티엄캠을 설립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전기차 약 22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연간 3만 t 정도가 됩니다. 2024년에 완공되며 위치는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입니다.

그렇다면 캐나다가 전기차 배터리 관련으로 급속히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미국의 IRA시행 때문입니다. 이 시행으로 북미 지역 내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광물 생산 기지로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또 IRA는 북미지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선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은 미국에 더 혜택을 많이 주는 것이었다면 IRA는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산 전기차에도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주요 광물이 대량 매장되어 있는 점도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리튬, 니켈, 코발트까지 매장되어있고 코발트와 리튬은 6위, 니켈은 8위의  매장량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이 순위는

세계를 기준이라 하니 어마어마한 수준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24년부터는 40% 이상 미국 또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나라에서 조달해야 하는 점도 캐나다를 선택하게 한

이유입니다.

이런 생산기지의 영향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면 관련주들은 호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에 길을 가다 보면 전기차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브랜드의 전기차에서도 우리나라의 생산기술을 가진 배터리가 사용되는 모습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개인의 투자 판단과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