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이왕 받는거 잘 알아보자

배당금이 높은 기업을 찾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 보유하고 있는 종목중 갑자기 배당금을 준다는 안내를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배당은 어떻게 측정되고 받을 수 있는것을까요?

배당금은 무엇일까?

배당금이란 주식 보유자에게 주는 회사의 이익 분배금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배정은 어떻게 받게 되는 것일까요?
배당금을 주는 기업의 주식을 배당락일 전까지

매매를 하면 됩니다.

 

배당락일이란?
주식을 사도 배당을 받을 수 없는 날.
즉 결산전날을 뜻합니다.

대부분 배당락일까지 매매를 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당락일까지 매매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결산 D-2 거래일까지는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배당금의 종류.

배당금은 지급되는 것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정기배당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1년에 한 번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연말인 12월 31일에 정산되 3월 ~ 4월쯤
배당금이 지급되는 것입니다.
정기배당은 결산배당이라고도 말합니다.

 

중간배당.

영업 연도 중간에 한번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연말이 아닌 때에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알림이 오면 중간배당을 준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기배당.

영업 연도 중간과 분기말에 이뤄지는

배당을 뜻합니다.
즉 일 년을 기준으로 3회 ~ 4회 혹은 2회와

같이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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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관련 알고 있어야 하는 용어들.

배당수익률이나 배당률에 대해 들어 보신 적 있으시죠?
이런 용어들이 어떤 걸 뜻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은 시가배당률이라고도 말합니다.
주가대비 1주당 배당금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배당수익률은 주가 변동에 따라 변동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꼭 배당성향과 함께 체크해둬야 합니다.

배당률.

배당률은 액면배당률이라고도 말합니다.
주당 액면가에 대한 배당금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보통 액면가는 주가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배당률과 배당수익률의 차이점.
배당률은 변동성이 없고 배당수익률은
변동성이 있다.

 

배당성향.

당기순이익 중 배당금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배당성향률이 일정한데 실적이 높지 않은

경우가 있죠?
이럴 땐 배당률과 배당수익률은 낮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배당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배당은 우리가 주식을 하면서 차익 실현 외에 추가적인

수익 창출을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배당주만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해외의 자금이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도 있기에

우리나라도 배당제도를 꾸준히 개편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이 확정만 된다면 배당금을 미리 알 수도 있어 배당주에 매매하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단순히 배당금을 주는 기업과 주지 않는

기업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또 그 생각 속엔 배당금을 많이 주는 기업과 언제

몇 번 주는지만 따져봤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이만큼 받는 배당이 어떤

유형인지 따져보는 것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여러 방송을 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방법과 다를 수 있음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