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러시아에서 강제로 젊은 사람들을 모은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를 피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나토에서는 동맹국들에게 주문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무기를 사들여서 방산업 그릇을 키우라는것입니다.
우크라이나와의 안 좋은 관계가 지속되면서 추가적인 장기화에 맞서기 위한 대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은 유엔 총회의에 참석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입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동맹국들이 특정 무기에 대해 장기 수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방산업체들의 불확실성을 덜어내고 생산기반을 증강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또한 나토 회원국들이 이로써 얼마큼의 탄약이나 무기를 비축할지 각 국의 목표치를 점점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를 협의하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일정을 잡아 회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푸틴 대통령은 예비군 동원형을 내리고 점령지 병합을 위한 주민투표까지 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스톨텐베르그 나토 총장은 러시아의
병력 증강될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 이로 인한 변화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즉 러시아가 강제로 병력을 모으더라도 어느 정도 증가가 되는지 예의 주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나토 동맹국들의 예산이 늘어나면 그만큼 많은 무기를 사들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은 늘어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은 8개월 동안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지원 즉 보내진 무기들은 비축분에서
전해 진 것입니다.
나토 총장의 발언과 더불어 동맹국들의 비축 예상으로 한국의 방위 산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폴란드와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른 국가에서도 전차를 만들고 있지만 한국의 K-2가 앞서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빠른 보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한국도 북한과의 분쟁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K-2는 이를 염두해 만든 전차입니다.
그렇기에 전시 보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빠르게 제작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환경때문에 보급도 빠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산 관련주는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한국항공우주
시가총액
4조 8,250억 원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군수산업의 대부분을 내수로 구성하며 수요자인 방위사업청과 계약해 군용기의 연구 개발,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
시가총액
2조 9,632억 원

방산 부문과 철도 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중 방산 부문인 K계열 전차와 차륜형 장갑차 양산사업, 창정비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방법이 아닌 방식으로 인해 무기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씁쓸합니다.
위의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개인의 투자 판단과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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